최근 10년된 프로젝션TV가 화면이 뻘개지더니 화면을 보면 볼 수록 화가 날 지경으로 되버렸다. 결국 양판점에서 TV를 사게 됬다.
LED TV정도는 사야지 않겠나 싶다 이런 저런 프로모션을 합하니 3DTV와 큰차이가 없어 3DTV가 집으로 들어왔다.

더군다나 남아공 월드컵이 3D TV로 중계된다는 소식에 박진감 넘친 화면을 볼 수 있을 거란 기대로 구입을 했다.


한데, 막상 구입을 하고 나니 3D방송을 하는 채널이 전무했다.
관악산 중계소를 통해 시험방송을 하고 있긴 하지만 우리집은 멀리 떨어져서 시청권역이 아니었다. 결국 월드컵시작하기도 전엔 아무 방송도 3D를 체험 할 수 없는 그냥 LEDTV일 뿐이었다.



LG전자의 경우는 스카이라이프를 무료로 월드컵내 볼 수 있게 배려를 해주었지만, 지상파 시청이 아닌 스카이3D는 타임머신도 녹화도 할순 없으니...
뭔가 반쪽이 되어버린 기분이다.

영화?
인터넷으로 3D영화를 보기 위해 검색을 신나게 했다.
아바타 3D, 앨리스 등 영화관에서 3D로 혹은 4D로 상영했던 작품들을 검색했으나 놀라운 점을 발견했다.


현재 구입 할 수 있는 3D용 영화타이틀은 없다라는 결론이었다. 그나마 존재하는 건 삼성3D플레이어를 구입할때 번들로 주는 "몬스터VS에어리언"뿐 이고 이마저도 일반 구매는 9월부터라는 점이다.


3D라는 신세계를 보여준 아바타는 11월이후 미국에서 볼 수 있고, 국내는 당연히 미정...
예정된 라인업들도 몇몇 되지도 않는다.





간접 체험해볼 기회는 있다.
3Dguy라는 외국사이트에서 몇몇 트레일러나 파일을 3D로 만들어 공개했다.
USB에 담아서 가끔 틀어보면 참 재미있는데, 이건 체험해보는 임시 방편일뿐......


TV는 팔고 있지만, 볼거리가 없는....
월드컵이 끝나면 또 당분간 일반 LEDTV로 돌아가는 3DTV들....
월드컵 끝나면 TV광고 어떻게 바뀌려나? 월드컵의 감동이 끝나기전에 뭔가 볼만한 무언가를 만들어줘야하지 않을까 3DTV를 구매한 사람들이라면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푸념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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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브라더즈의 자매회사인 뉴 라인 시네마도 블루 레이 독점으로 돌아섰다고 오늘 TGDaily는 공식 확인 보도를 했다. 어제 저녁 블루 레이 CES 기자회견에서 워너 브라더즈의 홈 비디오 사장 론 샌더스는 다른 워너 브라더즈의 회사들은 자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뉴 라인 시네마의 한 관계자는 HD DVD 타이틀들의 제작을 곧바로 중단한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었다. 이 같은 결정은 HD DVD로 나온 Pan's Labyrinth 같은 타이틀은 구입하기가 어려운 품목이 되게 할 것이다. 이 무비는 작년 말에 두 포맷으로 출시되었다.

[소스] http://www.tgdaily.com/content/view/355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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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픽쳐스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배급권을 가진 바이아컴 그룹이 워너의 정책을 따라 블루레이 독점 지원 쪽으로 선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제기했다. 파라마운트가 HD DVD 프로모션 연합과의 HD DVD 독점 계약을 체결하면서 워너가 블루레이 독점 지원 쪽으로 정책을 변경할 경우 파라마운트 역시 HD DVD 독점 지원을 철회할 수 있다는 예외 조항을 달았다는 것.

파이낸셜 타임즈는 이 정보의 출처를 명확히 하지는 않았지만 업계의 공공연한 루머임을 밝히며, <인디아나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같은 초대형 블록버스터를 준비하고 있는 파라마운트가 블루레이 쪽으로 확실히 기울고 있는 차세대 DVD 시장의 대세를 따를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한편 파이낸셜 타임즈는 같은 바이아컴 그룹 산하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경우 같은 방식의 계약을 체결했는지 명확하지 않지만, 파라마운트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현 상태를 고려할 때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역시 파라마운트와 같은 방식의 예외 조항을 두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HD DVD 독점 계약 파기 루머에 대한 파라마운트의 반응은 어떨까? 차세대 미디어 전문 웹진인 하이데피니션다이제스트닷컴의 이와 같은 질문에 파라마운트는 "우리는 여전히 HD DVD를 지원한다"(We are still suppoting HD DVD)고 짤막하게 답변했으나 이 발언 외에는 더 이상의 언급을 회피했으며, 현재 개최중인 CES 2008에서도 새로운 HD DVD의 출시 소식을 발표하지 않을 것임이 확인됐다고 한다.

워너의 블루레이 독점 지원 발표와 함께 소니를 필두로 2008 CES에서 맹공을 퍼붓고 있는 블루레이 진영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공세 속에서 수세에 몰린 도시바, 유니버셜 등 HD DVD 진영의 향방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http://www.DVDPRIME.com
http://www.engadget.com/2008/01/07/paramount-following-warner-out-the-hd-dvd-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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