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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해지기 시작한 날씨, 무언가 맛있는 음식이 필요할 시기죠^
Saturday night!, 청담동에 위치한 78 온더라이즈에 다녀왔어요.

청담역1번출구에 나오시면 바로 앞에 있답니다.
큼직한 홀에 조용한 분위기에 회식이나 데이트에 딱 맞는 차이니즈 레스토랑인것 같아요.
특히나 30가지가 넘는 딤섬과 깔끔한 요리가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네요.


미리 예약을 하고 간지라 안쪽에 푹신하고 조용한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요렇게 Reserved표시가 되어 있었어요.
메뉴를 고르는 동안 중국집에 빠져선 안될 자스민차와 절임양배추가 준비되었어요.


먼저 딤섬....
자주보는 찐 것이 아닌 지진 딤섬을 골랐어요.
이건 뭐 군만두인가 싶었는데, 안이 꽉찬 새우와 부추가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그리고 이어서 유산슬....
그릇이 다른 가게들처럼 넓찍하지 않아서 작아보였는데, 적은 편은 아니었어요.
레귤러 사이즈임을 감안하면 딱 적당한 사이즈였어요.
조금 짭짤하긴했지만 많이 느끼하진 않았어요. 입에 착착:)


두번째는 깐풍육을 시켰어요.
깐풍기를 시킬려다 어쩌다보니 이걸 골라버렸죠.
매콤하고 부드러운데다 땅콩가루가 있어 씹는 맛까지 좋았습니다.
튀김옷도 적당히 딱딱해서 씹는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조금 먹다보니 식사를 시킨것들이 나오더라구요...
게살볶음밥과 차우면 그리고 포스퀘어에서 추천해준 해물짬뽕까지....



제일 먼저 게살볶음밥이 나왔어요.
대나무통에 들어서 나왔는데, 어째 이것도 좀 짭니다. 게살도 제법 많고 덩어리도 있어서 꽤 괜찮은 선택이었지만, 짜서......;;
사람들이 맥주를 같이 시키는 이유가 이것이구나~ 하는 걸 깨닫고 말았지요;


볶음면인 차우면입니다.
해물도 많고 한데, 시켰던 5가지중 좀 실망스러웠어요.
다른 음식에 비해 닝닝했다고나 할가요? 짠맛에 길들여져서 맞는 간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씹는 맛은 참 좋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추천했던 해물우동입니다.
건데기도 많고 시원한데 양파가 많이 들어서 조금 단맛이 나는게 특징이었습니다.
앞에 느끼한 음식들을 개운하게 해준 반드시 주문해야할 음식이었어요.


멀찌감치 찍어봤지만, 엄청 시켰군요...
다이어트는 이미 저멀리에~;;;


중국집에 빠질 수 없는 후식 리찌까지 하고 나면 만족감은 말로 다할 수 없을꺼예요...


입맛땡기는 중국음식들이 생각나신다면 78온더라이즈 어떠신가요?
78온더라이즈 바로가기 http://78ot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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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FIELD Sukhofield

#행복한_신혼_블로거 #쿡방 #소소한일상 #IT #얼리어답터

얼마전 돌아온 동생이 건네준 초콜릿
올때 선물은 고디바 초콜렛이면 돼라고 말했던게 생각났는지, 초콜릿을 건내줬다.


뉴욕에 머물었을때 참 기분좋은 기억을 많이 줬던 그 초콜렛가게의 초콜렛!!
백에도 써있지만 Chocolate by the bald man 즉, 대머리가 만든 초콜릿이란 뜻인데, 가게 어딜 둘러봐도 저 대머리 로고가 여기저기 박혀있었다.


김태희랑 이하늬가 미국에서 연수할때 자주 들렀던 가게라고 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해진 초콜릿가게라고 하긴한데, 아직 한국에 안들어왔으니...


생각해보면 한국에 들어와도 잘될것 같은데 왜 안들어올까나??
어째뜬 가게는 유니언스퀘어 광장에서 쭉 둘러보면 눈에 띌 정도 큰 초콜렛 가게!
초콜릿을 직접 만들긴하지만, 워낙 뉴욕 냄새가 더러우니 초콜렛 냄새가 풀풀 난다는 거짓말은 못하겠다.




고로..예전에 찍어논 사진을 한번 꺼내봤다.

이곳에선 정말 수제초콜릿 뿐 아니라 음식이란 음식에 초콜릿을 넣어 파는 재밌는 가게다. 심지어 피자까지 초콜렛과 머시멜로우로 구어파는 재밌는 가게:)


분위기는 여느 카페와 다르지 않다. 구지 찾자면 우리나라 별다방과 비슷한 느낌.
미국 별다방은 그냥 수다떨러 오기보단 그냥 책보거나 조용히 할일하러 오는 분위기가 있는데 맥스브레너는 삼삼오오 놀러와서 초콜렛 시켜놓고 수다를 떤다던지, 시간을 보내는 그런 느낌이 든다. 


매장 내를 쭉 둘러싼 저 파이프에 초콜렛이 흘러다닌다고 한다. 카운터와 입구쪽엔 투명하게 초콜렛을 볼 수 있게 만들어놨다.

메뉴판에도 대머리 아저씨 그림이 그려져있다.


주문한 초콜릿 피자의 모습.
보기만해도 달지 않습니까?? 반쪽은 치즈대신 머시멜로우가 덮힌 피자고 반쪽은 초콜릿가루와 넛츠로 덮힌 피자.. 


이날은 정말 작정한 날이었으니...
또다른 재밌는 음료를 시켜봤다. 데운 우유와 카카오칩가루, 화로로 구성된 이 메뉴...수카오란 메뉴다.


큼직한 카카오 초콜릿....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재밌게 먹는 법이...


우유를 조금 올리고 초콜릿을 녹여서 걸쭉하게 먹는 초콜릿음료.....
먹는 재미만큼 만들면서 보는 재미가 있는 음료다.


적당히 녹아내리면 수저겸 스트로우로 빨아 마시면 된다.


스트로우부분은 뜨겁지 않지만, 불을 쓰기때문에 뜨거운 음료....


아이스 초콜릿음료도 범상치 않다.
예쁜 머그컵에 진한 초콜릿이 가득......


보이십니까? 진한 저 초콜렛색이.....


덤으로 흔적만 남은 머시멜로우 구어먹는 메뉴까지....


가끔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거나 그런그런 디저트에 지겨워졌다면 한번쯤 구미가 당기는 곳이 아닐까?
달디단 초콜릿과 어울릴것 같지 않은 조합이지만 맛보면 의외로 맛있거든요:)
날씨는 더운데, 에어컨달린 시원한 카페에서 저런것 먹고 싶은 생각이 불끈불끈 돋는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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