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er Dream
SPH-M6200, 블랙잭폰은 분명 지금시점에서 구형기종임은 틀림없다. 발매된지도 3년차된 소위 말하자면 구식모델이다. 언제나 새로운 모델의 휴대폰에 관심이 있고, 모델별로 어떤 점이 장점인지 술술 스펙을 꾀고 있고, 이 제품이 어떤점이 좋은지 나쁜지 제품을 당장 써보고 좋다 나쁘다 평을 내버리고 좋으면 쓰고, 아니면 바로 중고장터로 보내버리는 입장에서 전혀 맞지 않는 기기이기 때문이다.

아이폰?
보다시피 내가 구입한 아이폰은 2G상태다. GSM이 지원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아이폰터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물론 아이폰을 사용할때도 그냥 평범하게 쓰지 않았다. 짧다면 짧은 10개월동안 통신사를 이동했고, 요금제를 수차례 바꿔치기를 했으니말이다.


아이폰 사진을 보면 이동통신사 커리어가 T-Mobile이다. 처음 가입할때는 아이폰 독점 통신사인 AT&T를 사용해야 하니까 AT&T를 사용하였고, 얼마지나지 않아 선불요금제에서도 동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선불요금제로 교체를 했다. 이때부터 흔히 말하던 언락이 되었다. 데이터 접속이 느리지만 비싼요금제를 보유한 AT&T라 같은 GSM망을 사용하고 저렴한 요금제를 가진 T-mobile로 번호이동을 했다. 번호이동을 하려면 가입자 PIN번호와 IMEI번호등 자잘한 정보를 기존통신사로부터 알아와야했고, 새 통신사에도 통보하고 처리를 해야해서 장기로 머물지 않는 나같은 사람은 주로 새번호를 받고 말곤한다. 복잡하고 느리게 처리하는 미국이었지만, 어렵고 복잡하고 새로운것이라면 해보고 싶은 나였기때문에 방법은 하나, Just do it할수 밖에...

국내와서는 전화로 사용할수 없고 기능의 반을 쓸수 없는 아이폰은 다른 분께 입양시켰다. 그가격이면 고용량의 아이팟터치로 사용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기 때문이었다.
블랙잭폰은 내가 2007년 발매초기부터 관심있어왔던 기계였다.해외에서 이미 어느정도 완성도나 기기 성능은 우수하다고 평가 되어 있고 해외모델과 같은 스펙의 국내모델이므로 기대되왔다.


그런데 하필 블랙잭을 사용할까?
옴니아나 미라지도 분명 나에게 맞는 기기에 가깝다. 그럼에도 블랙잭인 이유는 네이버카페였다. 이 네이버카페도 주소를 보면
http://cafe.naver.com/bjphone 주소가 블랙잭이다. 처음엔 블랙잭으로 시작되었고 블랙잭에 대한 정보공유가 제일 많은 편이다. 이것을 말하고 싶은 이유는 하나였다. 옴니아, 미라지가 좋은 성능 좋은 기기이지만 어느 것이 나에게 최적화시킬수 있는 가가 중심관심사인것이다. 핸드폰, 특히 블랙잭을 사용하면서 Copy & Paste가 없다. 기능을 구현하는 것은? Typing On이란 한 개발자가 만든 프로그램이고, 키패드에 쇼버튼이 아니고 차라리 Taskmanager가 컸으면 유용하겠다하면 키매핑프로그램이 필요한것이다. 나란 입장을 볼때 어느 기기가 내가 원하는대로 바꿀수 있나 따져보면 현재 가장 대안적인 것은 미라지도 옴니아도 아닌 블랙잭이었다. 바로, 내 핸드폰을 더 쉽게 만들수 있는점이다. 


????
캔유가 단일모델을 가지고 있고 별다른 CM을 많이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가격도 유지되고 잘 팔리는 이유는?
아이팟터치 같은 터치패드를 가진 터치폰이 기대되는 이유는?
해상도를 조금 높여보면 어떨까?
해상도도 좋고 AF까지 지원하는 햅틱2보다 해상도도 낮고 카메라도 낮은데 디자인이 햅틱1이 더 이뻐 마음에 끌리는 이유는?
버튼 모양을 바꿔보면??
햅틱팝의 커버나, 컬러자켓 등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폰들이 인기를 모으는 이유?
등등


핸드폰 스펙에 맞춰보면 이해가 가지 않지만, 마케팅 포인트에 맞으면 인기 기기가 되는 것이다.
단지 모델때문에 햅틱팝이 인기를 몰이하고 있는것인가? 케이스를 자유롭게 바꿀수 있고, 햅틱2보다 저렴한 가격이 한몫?
모델선호도도 있겠지만, 누구나 나만의 폰으로 만들고 싶어하고 나만의 것이란 생각이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원하는것이 무엇일까에 초점을 맞추어 활동 할것이다. 어떤 기능을 주로 유용하게 생각하고 어떤점이 불편한가..실제 거리로 나가 물어보고 하고 맞춘 재미있는 UCC동영상을 만들어 보는것이다. 전에 패밀리가 떳다에 박예진이 요리법을 검색하러 햅틱온으로 웹서핑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제품까지 관심을 갖게 되는 것처럼 예를 들자면 햅틱은 손가락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도 반응할까? 햅틱으로 네이버 검색을 최단시간에 하는 방법? 햅틱으로 동영상을 볼때 최적의 해상도는? 같이 단순하거나 때론 엉뚱한 것이지만 UCC로 표현하면 제품을 노출되는 것은 단순히 기능을 설명한 리뷰 동영상보다 조회나 반응을 이끌기 유리하다.

오프라인에서 프로모션이나 의견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나만의 햅틱팝커버를 만들어보는 이벤트나 햅틱내장 프로그램으로 다트를 돌려 작은 경품을 준다는 이벤트를 해보거나, 또는 궁금증 문구나 그림을 캠퍼스 여기저기에 붙여 궁금증 마케팅 등은 오프라인상에서 사람들의 기기에 대해 주목을 끄는데 도움이 될것같다. 실제적인 예로 햅틱1의 전원/통화 키패드가 구분이 명확해 햅틱2의 일체형 키보다 선호하는 편이 많은데 키 모양을 바꾸어보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질문에 맞춰 버튼모양을 바꿔본다던가 위치를 바꾼다는 등 구체적인 목업을 통해 사람들에게 여쭈어볼때 단순히 어떤점이 불편해요? 어떻게 했으면 좋겠나요? 같은 포괄적인 서베이보다 의견을 쉽게 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제품을 사용하는 일상생활에 쉽게 사용하는 UCC를 통해 제품을 노출시키고 여러 티저프로모션과 햅틱커버공모나 버튼 변경 서베이 같은 제품 개발적인 면(디자인이나 스펙)에서도 보완할만 의견을 모을수 있을 것만 같다.

 

블로그 이미지

SUKHOFIELD Sukhofield

#행복한_신혼_블로거 #쿡방 #소소한일상 #IT #얼리어답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