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먹던 콜라 사이다도 한번쯤은 새롭게 먹어 보고 싶을때가 있죠
그런 사람들을 위해 나온게 다양한 에이드류 탄산음료가 아닌가 생각되요.
상큼한 레몬에이드나 자몽 거기다 수박에이드까지 탄산수와의 조합은 정말 끝이 없는데요.
정말 이 환상조합의 또다른 라이벌! 디저트계의 본좌 초콜렛입니다.
초콜릿하면 입안 깊숙히 쫀득함과 달달함을 간직한 바로 요런 모습인데요.
뭔가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 줄 것만 같은 탄산수와의 조합은 상상되시나요?
물론, 탄산수에 들어갈 초콜릿은 저런 쫀득한 사랑스러운 초콜릿은 아니지만, 초코향을 살짝 가미해 입안에 초콜렛향만 살짝 맴돌게 해주는 요~ 끝내주는 초코렛향스파클링이랍니다.
사이다, 콜라 말고 다른 향은 겁난다구요? 맨날 똑같은 것만 먹을 순 없잖아요.
처음 어렵지...
새로운 것을 먹어 본다는 것처럼 기쁜 일이 어디있겠어요^^
날씨도 좋고 그래서 한번 살펴볼겸 두병들고 산책을 나와봤습니다.
한병은 그냥 시원하게, 한병은 살짝 얼려서 얼음이끼게 만들어봤어요.
탄산수 얼려서 슬러쉬처럼 먹는 것도 맛있거든요.
자꾸 달콤한 냄새가 나서 인지 몽실이가 킁킁킁 거립니다.
좀 주고 싶지만, 아시다시피 사람에겐 꿀맛이지만 애견에겐 탄산과 초콜릿은 독과 같으니까요.
자자, 일단 라벨을 살펴보겠습니다.
한병 기준에 200K칼로리입니다.
당은 14g 지방은 0g입니다.
초콜렛이란 기분때문에 엄청 칼로리가 높거나 할 것 같지만 다시 말하지만 향이라서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사이다, 콜라랑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게다가 갈색빛 초콜릿이 아닌 투명한 초코탄산을 생각하니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투명하니까 더 가벼운 느낌도 듭니다.
어째뜬 탄산음료이기때문에 탄산량이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냐에 따라 처음 맛볼때 혀에 닿는 느낌이 달라집니다.
일단 보여드리는게 제일 최고 일 것 같아서 아이폰으로 급하게 영상을 찍어봤는데,
초콜릿스파클링의 탄산은 어느정도로 느껴지시나요?
초콜렛향 스파클링은 현재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만 구입하 실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나가다가 한번 Taste it! 해보는 것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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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맛 콜라보단 낫겠죠?ㅎ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저도 바닐라콜라를 한번 먹어본적 있는데요;;
참...말로 못할 강한 맛이었는데..
luckguy님은 어떠셨나요?
몽실이 내가사준옷입엇당~~~
끼야우~>_<귀여워귀여워 으앙~
저옷 디기 싫어한다.
까끌거린다고;;;
오호~ 정말 맛나 보이는 스파클링 이군요.
전에도 몇번 올라 온것 보았는데.. 정말 맛이 궁금 하다는..ㅋㅋ
친구는 줬더니, 입맛에 안맞는다고 하더라구요
한데 저는 이런걸 워낙 좋아해서^^;
한번 도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김군님
으잉...왜 전혀 맛이 떠오르지 않는거지...
이거 한번 마셔보고 싶은데,,,
맛이 상상이 안되네요^^;;ㅋㅋ
문을열어님!
당장 세븐일레븐으로 고고씽하셔야죠!!ㅋ
맛을 보셔요~!
깜딱 놀라실껍니당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
정말 어마 어마한 규모군여
이 블로그는 지난 2 주 동안 이러한 중 하나를 방문 및 정말 그런 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매일 사먹다 바빠서 잊고 있었네요
다시 맛보고 싶어서 찾아봤지만 어디인지 기억이 안났었는데 세븐이군요
감사합니다~
맛을 비슷하게 하자면 사이다에 초코가루를 넣은것과 맛은 같지만 좀더 부드러운 맛이였던것 같습니다.
다시 찾으러 가봐야 겠습니다.
편의점에서 매일 사먹다 바빠서 잊고 있었네요
다시 맛보고 싶어서 찾아봤지만 어디인지 기억이 안났었는데 세븐이군요
감사합니다~
맛을 비슷하게 하자면 사이다에 초코가루를 넣은것과 맛은 같지만 좀더 부드러운 맛이였던것 같습니다.
다시 찾으러 가봐야 겠습니다.
편의점에서 매일 사먹다 바빠서 잊고 있었네요
다시 맛보고 싶어서 찾아봤지만 어디인지 기억이 안났었는데 세븐이군요
감사합니다~
맛을 비슷하게 하자면 사이다에 초코가루를 넣은것과 맛은 같지만 좀더 부드러운 맛이였던것 같습니다.
다시 찾으러 가봐야 겠습니다.
오류로 여러게가 적어지는군요 ㅠ ㅠ
비번을 막 눌러서 지울수가 없어서
수정을 못했습니다.
혹 읽으시면 몇개는 지우셔도 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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