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예약 가입 디데이가 돌아왔습니다.
어째뜬 미국 발매후 기다림 어언 6개월~
기다린만큼 멋진 기기가 손에 들어왔으면 하는데 막상 멍석을 깔아주니 주저되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막상 사려니 몇가지 걸리는게 있긴합니다.

과연 지르는게 맞을지? 참는게 맞을지 최종고민은 예약하실 분들맘이지만 6개월 먼저 아이패드를 쓰면서 느꼈던 그 고민되던 부분을 몇자 적어볼까해요.



먼저 판매조건

KT와 애플코리아에서 아직 시원하게 조건을 말해주지 않았어요, 예약하는 그 순간까지 고민을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인터넷에 연결되어 사용되는 부분이 많은 만큼 사용지역이나 패턴을 생각해 봐야 할텐데요.
주로 사무실과 집, 카페 등에서 사용한다면 와이파이 버젼과 와이브로나 올레와이파이기능으로 충분할테구요.
좀더 나은 기동성과 GPS, 통신비가 부담되지 않으신다면 3G+WiFi버전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대략 갤럭시탭과 비슷한 수준으로 요금제가 구성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인터넷에서는 16기가 와이파이 모델이 와이브로 36개월 약정을 통해 무료로 구입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네요.
몇시간 후 면 결정 할 수 있겠죠?




큰 아이팟터치 그이상?


기기적인 면에서 보면 정말 큰 아이팟터치 이상 이하도 아닐 것 같아요. 처음 구매할때도 한 두달 재밌게 가지고 놀다가 그냥 팔아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아이팟터치, 아이폰에서 사용하던 앱들이 모두 돌아가는 것을 제외하고도 여러가지 아이패드용 앱들이 점점 나타나다보니 그이상의 가치를 주고 있어요.





아이폰에서는 작아서 별 기능을 하지 못하던 뉴스앱, 잡지앱 등 전자책앱들의 비중이 늘어났구요, 넷북보다 큰화면으로 인터넷 웹서핑도 좀 더 편안하더라구요.
간단한 웹서핑이나 인터넷은 오히려 노트북을 키기보단 아이패드로 쇼파에 누워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벌써 반년이 넘었으니 다음제품이 나올텐데...


물론 신제품이 나올테죠, 내년 4,5월쯤되면 신제품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벌써 돌고 있습니다. 페이스타임을 위한 카메라를 달고 블라블라블라
타기기보다 아이패드를 비롯 애플 기기들이 만족 스러운점은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점입니다.
가능한 빨리 구입해서 맘껏써보는게 가장 좋은 시기라고들 합니다.
벌써 3년전에 나왔던 아이팟터치가 아직도 20만원 안팍에 거래되고 1년전 아이폰이 아직도 30여만원에 팔려나가는 사실을 보면, 그냥 지르는게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한글자판이 없다던..

지금 사실 불편합니다. 해킹을 통해 한글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정식으로 지원되고 있진 않거든요.
하지만 11월중순 발표예정인 아이패드의 버전4.2가 공개되면 한글사용에 무리가 없을 것같습니다. 게다가 불편함을 느꼈던 뭔가 1%부족했던 앱스토어도 국산앱들도 꽉꽉들어찰 날도 머지 않았죠^^
쿡북카페, 인터파크 비스킷, 북큐브 등은 이미 아이패드용 앱들을 발표해서 전자책을 읽고 사는데 큰 불편함은 사라졌어요.


하지만 아직 플래시가 안돌아가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아요. 네이버,네이트,다음 등 동영상사이트들이 이제 아이폰용 동영상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니 동영상 보는 일엔 큰 무리가 없겠네요^^




몇시간 후 시작될 예약판매!
좋은 선택하시어 스마트폰에 이어 또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으시길~^





아! 닌텐도 위모트를 아이패드에 연결하면 뿅뿅~오락기기로도 사용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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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FIELD Sukho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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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만난지 딱 이틀째입니다.
발빠르게 움직이신 분들인 2주차를 넘기신 분들도 많은데, 어쩌다보니 제손에도 아이패드가 있네요.
이미 올렸던 동생님이 개봉하신 개봉기는 대체해야겠죠?

케이스와 아이패드 개봉기입니다. 마침내 iPad 구입! 뉴욕 현지특파원의 개봉기입니다.

첫느낌은 뭐랄까? 엄청 클것 같았는데, 의외로 아담하다였습니다.
아이패드를 보여준 친구들 역시 첫 느낌은 생각보다 작내였거든요. 물론 아이폰보다야 크지만 언론이나 상상에 맡겨온 아이패드는 15인치 노트북 모니터 크기였다고나 할까요?


실제로는 넷북 모니터 사이즈 정도 될것 같네요. 물론 무게는 넷북과 비교할수 없지요.
670그램으로 일반적인 교양서적 정도의 무게입니다.

처음 받았을때 기분 좋았던 점은 밝고 큰 액정이었습니다.
아이폰의 확대버젼으로 치부하기엔 아이패드에게 미안할 정도이고, 일단 밝고 해상도도 높아서 도트가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패드 역시 인코딩을 해야되서 불편함은 있지만 720p의 HD동영상도 무리없이 재생합니다. 아이튠 스토어에서 받았던 Planet Earth 1편의 HD동영상을 재생해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아이폰에서 극대화 되던 트위터 클라이언트 역시 시원시원한 화면에서 쉽게 쉽게 볼 수 있어서 인지 아이폰으로 손이 안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트윗친구들한테는 욕을 먹지요..
-_- 그냥 아이폰으로 하면 안되겠냐고;;;;....영어 그만 xxxx하라고...;;ㅎ

그래도 어쩝니까? 손에 가는건 이것인걸요..



넓은 키패드에 조금 익숙해져버리고 나면 아이폰은 장난감 같은 기분이 듭니다.


파워포인트나 keynote도 미려하게 편집할수 있고, PT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존 전자책들과 차별화되는 컬러액정의 컨텐츠들...
잔상없이 빠르고 보기 편하고. PDF로 된 큰 레퍼렌스를 읽는 것은 물론이고
정말 잡지를 읽고 싶게 만들어주는 것만 같아요.

네셔널지오그래픽을 지르고 있는 제모습입니다...;


게임을 빼먹을수 없겠죠?
중력기반으로 하는 레이싱게임인데 더 편리합니다. 역동적이구요...
좀 더 잘 몰두 할수 있다구요:)


근데, 한글 입력이 안되는것 생각보다 큰 불편이군요.
1세대 아이폰을 썼을땐 미국에서 있었으니, 당연히 영어로 써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아니니까요. 구글대신 네이버를 써야하고, 한글로 메모를 해야하니까요.

한글 키보드 앱이 판매중이긴 하지만, 기본 프로그램이 아닌 이상, 그 키보드 앱을 벗어나면 한글을 사용할 수 없으니까요.

물론, 결국 한국에도 출시될테고 그때면 자연히 해결된 문제이긴합니다.


뻔하디 뻔한 현재의 단점을 뒤집을 만한 것은 엄청난 배터리입니다.
HD 동영상을 본다고 난리를 치고, 와이브로로 지하철에서 신나게 웹서핑을 해도 배터리 %는 아주 천천히 떨어집니다. 밝기를 최저로 해놨다면 스펙처럼 10시간이상 사용하고도 남을 것만 같습니다.


푸시만 퍽퍽 뱉어내던 아이폰이 50%이하의 배터리 게이지를 보여주는 순간에, 동영상과 인터넷서핑을 소화해낸 아이패드는 90%이상을 보여주고 있었으니까요.


전 아직 이틀밖에 쓰질 않았구요.
어떤 이야기부터 해봐야 할지 아직 손이 가질 않네요.
하지만, 분명한건 아이패드는 노트북도 아니고 아이폰도 아닌 중간에서 전혀 다른 기기인것만 같습니다.
조금더 아이패드를 잘 활용할만한 앱들이 쏟아져 나온다면 평가는 더 달라지겠죠?

며칠더 사용해보고 쭉~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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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iPad) 지난 특별 이벤트 직후 반응은 급호의적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인간이 꿈꿔온 디바이스다라는 최고의 찬사까지...
이미 채용된 수많은 아이디어를 하나로 모은 단말기이긴하다. 아이폰에 겪은 다양한 앱스토어는 물론이고 아이맥과 맥북에어에서 이미 본 심플하고 갖고 싶은 디자인에 못생긴 킨들과 넷북까지 하나로 아우르는 바로 그것! 

기기적인 매력뿐 아니라 아이패드쪽으로 흐르는 심상치 않은 기류는 바로 컨텐츠 업체쪽에서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입이 마르도록 외친 SW 이야기는 여기서도 계속...
애플이 되고 삼성이 안되던 한가지였던 컨텐츠확보가 애플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출판업계쪽에서 먼저 풍겨납니다.
킨들을 무기로 전자책시장을 선점하다 시피했던 아마존.
아이패드의 등장이후로 출판사와 관계가 삐끗해져감을 쉽게 보입니다.

아마존을 제외한 어느 서점에서나 구할수 있다는 광고


맥밀란(Macmillan)이 전자책 가격 인상을 요구했고 마진 역시 아이패드의 수준인 70%로 확대해줄 것을 아마존에 요청했고 아마존은 이를 거부. 가격협상이 결렬되자 아마존은 자사의 사이트에서 맥밀란 서적을 내리는 강수를 두기도 했습니다.

아마존은 1월 31일, 킨들포럼을 통해 맥밀란의 가격인상요구를 받아들인다는 발표를 했으나 맥밀란의 서적은 여전히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 유지됐다고 합니다.

단순한 출판사와 유통사간의 힘겨루기로 치부하기엔 아이패드가 중간에 서있고, 맥밀란의 필두로 타 출판사도 수익금을 더 많이 주는 애플쪽으로 돌아서지 말라는 법은 없기때문입니다.


바라보던 뉴스업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킨들보다 애플 아이패드에서 더 유리한 수익 분배율을 추진 중이라며 아이패드와의 뉴스 공급 협상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아마존과 신문사는 뉴스 구독료를 7대3의 비율로 나누어 갖는데 애플 아이패드와는 3대7로 나눌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신문업계역시 아이패드쪽으로 야금야금 관심을 보이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를 키울 건, 아이폰과 마찬가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은 물론입니다.
이미 개발된 아이폰용에 더불어 큰 해상도의 아이패드까지...


아이패드 모노폴리



아이패드 주변에 둘러쌓인 업체들의 기류....
좋은방향으로만 간다면야 스티브 잡스가 말한대로 아이패드를 자신의 최고 걸작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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