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트위터 타임라인을 봤더니, 꽤 흥미로운 이벤트를 도미노피자에서 진행중이더라구요.
이름하여! 내 팔로워 수만큼 추가 할인 받는 이벤트랍니다.

팔로워 수가 0~100명인 경우 1000원, 101~200명은 2000원 등 100명 단위로 1000원씩 최대 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꽤 쓸만한 이벤트인듯합니다.

사실, 트위터에 기업트위터들이 하나 둘 들어오면서 뭔가 재밌는 이벤트를 기획하지 않을까 했는데 매번 RT(Retweet)으로 단발적 홍보에만 열을 올리는 수가 많다보니 뭔가 새로운 이벤트가 아쉽긴했다.


이것도 최근 유행중인 매쉬업 서비스의 일종인데요. 트위터의 Oauth로 만들어진 재밌는 이벤트합니다.
이벤트 참여는 아주 쉽습니다. 도미노피자를 팔로잉을 하고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에서 트윗인증을 거치면 팔로워 수만큼 배정된 할인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는 구조랍니다.

시험삼아 눌러봤는데, 엇그제 언팔하신 꽤 많은 분들을 지워버려서 인지 1000명도 되지않는군요. 그리하여 저는 만원쿠폰. 왠만한 카드 할인보다 훨 나은 피자 구입방법이겠네요.

블로그 이미지

SUKHOFIELD Sukhofield

#행복한_신혼_블로거 #쿡방 #소소한일상 #IT #얼리어답터

눈도 오질않나? 비도 오고.....
겨울옷을 넣을 수가 없었다구요.
한데 어제 오늘 날씨가 화창하기 그지없네요.
뒤늦게 봄이 온것만 같아요...

이때다..
이때다....
늦은 봄기운에 몸도 축축 처지는게 좋은게 먹을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환절기 보양식으로 최고인 게 하나 있죠..?


쇠고기를 먹으러 왔답니다.
누구나 매번 먹는 스테이크는 지겨우니까 좀더 고급스러운걸로....ㅎ

자 메뉴판을 볼까요??

오늘은 어복쟁반을 먹을꺼에요:)
덤으로 백세주 담 한병을 시킬려구요.....

어복쟁반?
우리 고유의 음식으로 놋쇠 쟁반위에 얇게 썬 양지머리, 사태,우설 등에 버섯,야채, 대추 은행등을 육수에 담가 익으면 같이 먹는 음식이예요.

주문뒤에 나오는 호박찜도 먹고, 부추랑 양파도 쇠고기랑 싸먹으면 참 맛난다구요:)


좀 기다리면, 어복쟁반이 세팅이됬어요^^
보기만해도 푸짐해보이죠?


아차차!!! 백세주 담도 한자리....해야지요^^
한잔 쪼르르....담고 찰칵!


아까 말했죠?
부추랑 양파에 싸서 먹으면 맛있다고!


쇠고기는 너무 많이 익히면 질겨지니까 언능언능 건져서 먹어야 해요...ㅎ


깨끗히 비워내면 만두와 사리를 넣고 먹으면 한끼+a 가 될 수 있다구요..


어느새, 두둥.........비워졌네요.....


물론 백세주 담도.....깨끗:)


백세주 담 블로깅에 참여하고 있다보니, 하나 재밌는것 보여드릴께요.

술이라고 같은 술이 아니다??

소고기는 바코드만 인터넷에 넣으면 어느동네 소였는지 알 수 있잖아요.
관심에서 항상 소외되었던 술에서도 이런시스템이 있다는 것 혹 아셨나요?



사실, 술이야말로 건강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서 재료 하나하나에 신경써왔어야하는데 말이죠^^
내가 먹는 먹거리의 재료를 알 수 있다면 좀더 안심하고 먹을수 있겠지요?

먼저 백세주 담 혹은 백세주의 라벨을 보면 제조일자가 찍혀있습니다.


제조일자를 국순당 홈페이지 백세주 이력 조회메뉴를 이용해 조회하면 된답니다.


지금 제 백세주는 100315 니까 입력하면....


구기자 하나까지 언제 들어왔는지 볼 수 있고, 어떤 재료로 술을 만들었는지 볼수 있답니다.


아! 백세주담은 당이 전혀 없는 무당류 술인거 아시죠??
기분맞춰 털어 넣어도 안심!할수 있다구요:)
자자자자.......



한잔 털어넣으시라구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2동 | 한성칼국수
도움말 Daum 지도
블로그 이미지

SUKHOFIELD Sukhofield

#행복한_신혼_블로거 #쿡방 #소소한일상 #IT #얼리어답터


최근 주방에 들어가질 않았어요.
근래 집에서 뒹굴다보니 지난번에 트윗에서 docham08님께 받은 돼지고기 한팩이 생각났어요. 받긴했으니 뭔가 해봐야는데, 뭐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겠고....

중요한건 부위가 어느 부위인지도 모르고 있었다는;;


앞다리살이군요.....
다용도로 쓰기 참 좋은 부위죠. 좀 쪼개서 찌게에 넣어도 좋고 볶아도 좋고...
전 매콤한게 땡겨서 고추장 주물럭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1. 덩어리 고기는 수육만들때 빼곤 처음 써보는데, 일단 적당한 크키로 조작거려봤어요.
한입 먹기 좋은 크기로.....
비계도 별로 없어서 버릴게 별로 없어서 참 좋았어요.



2. 잘라낸 고기는 후추를 살짝 뿌려서 조물거려 둡니다.

3. 양념장을 만듭니다.


고추장(3스푼), 간장(1스푼), 고춧가루(1.5스푼), 설탕(1스푼), 물엿(1), 다진 마늘(1), 참기름(조금), 후춧가루(약간)넣고 신나게 섞어줍니다.

4. 송송썬 대파랑 큼직하게 썬 양파를 고기를 넣고 한 2,30분 미리 재워둡니다.
양념이 잘~ 베라고..


5. 야채에서 물도 생기고, 돼지고기라 기름도 나오고 해서 져는 그냥 달군 팬에다 달달달 볶아봅니다. 먹기 직전에 참기름 살짝 둘러주면 빤딱 거리는게 참 이쁘죠^^


6. 먹기 좋게 그릇에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따뜻한 밥 한공기 뚝딱도 금방이겠지요^^





더보기



블로그 이미지

SUKHOFIELD Sukhofield

#행복한_신혼_블로거 #쿡방 #소소한일상 #IT #얼리어답터

감자가 요세 아주 쌉니다. 10kg씩 박스채로 가져다 놨는데 요세 비가 좀 온다 싶더니만,
감자들이 싹날 준비를 하는지 까끌까끌 해져버렸어요.

찐감자로 먹다 질려버려서 무언가 해볼까 해서 만든게 패스트푸드점에서 쉽게 보는 웨지감자인데요
한번 만들어봤어요^^


적당한 크기에 바삭해서 케첩이나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면, 감자 너다섯개는 금방 해치워버리는 것 같아요.
만드는 법은 너무나 단순해요:)

준비물
감자, 올리브오일(혹은 버터녹인것, 포도씨유), 파슬리, 후추, 소금

만드는 법

1. 껍질채 사용하기도 하지만, 껍질 벗긴게 먹기도 좋고 보기도 좋아서, 먼저 껍질을 벗겨냈습니다.
그리고선 50~60%정도 익을 정도 삶아줍니다.

(나머지는 오븐에 구을때 익으니까 너무 푹 삶지 않으셔도 됩니다)

2. 감자를 삶아 주는 동안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파슬리를 넣고 미리 밑간을 준비해둡니다.

3. 삶아진 감자를 건져 내 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웨찌감자 모양이 보통 8~10등분 정도 하면 적당한것 같아요.


4. 조각낸 감자를 미리 밑간해둔 오일에 고루고루 발라줍니다.


5. 오븐에 오일을 두른 감자를 가지런히 올려주고 180도에 20분정도 구워줍니다.


6. 10분정도 지나면 반대편도 잘 구어지도록 방향을 바꾸어주세요.
감자가 노릇노릇해지면 잘 익은 웨찌감자가 완성된 것입니다.


튀김 처럼 기름지지 않으므로 그릇에 옮겨담고 칠리소스나 케찹 등에 찍어서 즐기시면 완성!!
제철 감자로 맛있게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추천 한방 눌러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SUKHOFIELD Sukhofield

#행복한_신혼_블로거 #쿡방 #소소한일상 #IT #얼리어답터

날을 덥고, 비는 왜 이리 자주 오는지..
뭘 해보고 싶긴한데, 손엔 잡히진 않고 축축 늘어지기만 합니다...

근데, 왜 이렇게 순두부가 생각나는지 비오는데 결국 나가서 사왔지요..
나갔다오면서 바지락 쪼끔도 사왔어야는데, 깜빡하고 안사왔는데...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순두부찌게가 되었지요:)

언제나 음식은 만들어서 바로 먹을수 있는 1끼, 즉 뚝배기 하나 기준으로 만듭니다..

순두부찌게 만들기
재료 : 순두부 한봉지, 멸치육수 조금, 달걀, 쪽파, 새우젓, 간장, 맛술, 다진마늘, 고춧가루, 참기름


양념장을 만드는데요. 뭐 개량컵이나 수저가 따로 없어서 그냥 밥 숟갈을 사용했어요..
새우젓, 진간장, 맛술, 반수저, 다진마늘, 참기름, 고춧가루 티스푼
새우젓양에 따라 좀 짤수도 있고 하니까 조절하면 좋을 듯해요:)


미리 준비해둔 멸치육수...깊은 맛 육수를 위한 비장의 무기죠..
그냥 물을 쓸때와는 천지차이랍니다. 미리 끓여서 준비해두면 그때그때 사용하기 좋거든요



순두부는 윗쪽을 자르지말고, 반을 갈라서 사용하면 순두부가 덜깨져서 먹기도 좋고 보기도 좋습니다.
육수는 순두부가 반정도 잠길정도만 넣어주세요:)
끓이다보면 순두부에서 물이 많이 나오거든요..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어주시공 끓어서 잘 풀릴때까지 기다려줍니다....


송송썬 대파를 넣고 조금더 끓이고, 식탁에 세팅하기전에 계란 노른자를 올려서 먹으면 순두부찌게 끝입니다.

두봉지를 사와서 내일도 아마 순두부로 뭔가를 해먹어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추천한방 부탁드릴께요:)
블로그 이미지

SUKHOFIELD Sukhofield

#행복한_신혼_블로거 #쿡방 #소소한일상 #IT #얼리어답터

맨날 오픈마켓 특가나 동네마트에서 보던 보쌈고기 대신, 모처럼 받은 육덕진 목심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주말을 맞이해서 보쌈을 만들어봤어요..


지난주 남부미트에서 한 이벤트 덕분에 예상보다 훨씬 큼직한 고기가 배달됬거든요..다시한번 감사^^


어찌나 고기가 큼직하고 살사이에 지방이 적당히 박혀있어서 질도 아주좋고 찌게나 제육부터 스테이크 구이 등 다용도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큼직한 고기도 있겠다 보쌈 타령은 하던차라 보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토요일 아무것도 없고, 푹 삶아서 포스팅도 할겸!!:)

사실 재료량은 정확히 쓰지 않고 적당히 떼어 사용했고, 그다지 중량 조절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했어요.

재료로는 질 좋은 돼지고기, 상추(쌈배추가 있음 좋구요), 대파, 양파, 마늘, 생강, 커피, 된장, 후추, 소금, 청주(혹은 소주) 가 있으면 되겠어요^^

돼지고기는 먼저 작지않게 큼직하게 잘라주고, 돼지고기를 삶아줍니다.
돼지의 잡냄새를 없애주기 위해 대파 1뿌리 크게 송송, 양파 한개, 마늘 한줌(한 10개?), 생강, 후추, 된장, 커피 조금, 청주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팔팔 끓어주면 저런 꼬챙이나 포크로 쿡쿡 눌러주시면서 익었나 확인하시면 됩니다.
(대략 한시간정도 끓이시면, 야들야들하고 푹~삶아져서 먹기 딱 좋으실껍니다)

고기가 좋아서인지 누린내가 없어서 삶기만해도 손이 자꾸만 가더군요^^ 그래서 비싼 고기를 써야하는건가?ㅎ
기름이 올라오니까 기름을 제거 해주시는 것도 좋겠네요^^


적당히 뜨거울때 미리 살짝 건져 주시고, 먹기좋게 잘라 주세요.
자르시다보면 결에 맞춰 잘라 주셔야 모양도 흐트러지지 않고 예쁘게 썰수 있습니다. 가로 세로 잘 돌려보세요^^


쌈배추가 있으시면 살짝 데쳐서 사용하시면 되고, 저처럼 무친 무생채와 신김치를 예쁘게 말아서 준비했습니다.
고추장은 마늘을 좀 잘게 썰어 준비했고, 새우젓도 조금 꺼내두었습니다.
사실, 집에서 해먹은 보쌈이 누린내가 좀 있어서 싫었었는데, 쫀득하고 부드럽고 와~~정말 만족했거든요..

지난주 모 식당에서 먹은 덜익은 보쌈 사건에 찝찝하던 차에 기분이 정말 좋아졌어요..


이번주말, 보쌈 어떠세요??

블로그 이미지

SUKHOFIELD Sukhofield

#행복한_신혼_블로거 #쿡방 #소소한일상 #IT #얼리어답터

이곳에 온지도 벌써 3개월에 접어들었다....
영어도 영어지만 나름 나만의 시간을 접할수 있고 생각보다 싼값의 식자재가 널려있다보니
쿠킹이라는 새로운 취미에 잦아 든것만 같다.

오늘 컬럼비아 친구가 이번달에 돌아가게 되서 한국음식을 해줘야 겠다 생각했다....
어렵지않고 맵지않은 한국음식......

결국 만들어낸 음식들은 국적불명의 한국 식단이었지만 만족스러웠던 음식이었던것 같다.
약간 매워서 조마조마했으나.....;) coooool~

준비한 음식은 립강정, 새우샐러드, 미역국, 수제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끔 스페셜하게 준비해 먹는 음식도 ....나쁘지 않는듯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욕에서의 첫째날!  (1) 2008.08.17
맛있는 요리...  (5) 2008.06.22
탈 많던 스페인 입성  (14) 2008.03.15
즐거움이 넘쳐나는 바르셀로나!!  (10) 2008.02.22
블로그 이미지

SUKHOFIELD Sukhofield

#행복한_신혼_블로거 #쿡방 #소소한일상 #IT #얼리어답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