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ber, Dreams come true!
기억해, 꿈은 이루어 질꺼야...

가장 대표적인 디즈니랜드의 모토이다. 항상 동경하고 가고 싶었던 곳 중 대표는 단연 디즈니랜드였다.
어느곳을 가도 캐릭터들을 볼수있고, 영화에 빠져 든것만 같은 착각을 줄것 같은 이곳...


디즈니랜드는 LA시내에서 약간 떨어진 에너하임이란 도시에 속해 있다.
미국에서 쉽게 이용 할수 있는 방법은 세가지 정도로 나눌수 있다. 먼저 렌트카를 이용해 달리는 자동차, 헐리우드 주변 여행사의 전세버스, 그리고 일반 LA시내버스 정도로 나눌수 있을 것 같다.
가장 편리한 방법은 렌트카를 이용하는 방법이지만 배낭여행시에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경비는 역시 제일 많이 든다.
여행사 경우는 다이렉트로 디즈니랜드까지 왕복하므로 비교적 편하고 빠르게 움직일수 있지만, 가장 비추! 매일 저녁 벌어지는 디즈니랜드의 꽃이라 할수 있는 불꽃놀이를 볼수 없다! 8시이전에 LA로 돌아오는 코스로 잡혀있는게 대부분이라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강추하는 수단은 BUS!
렌트카를 탈수없다면, 에너하임까지 운행하는 LA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대중교통은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5불이면 디즈니랜드까지 갈수있고, 늦게까지 다니기때문에 불꽃놀이까지 다~보고 나오기 충분한 시간을 줍니다. 따라서 추천하는 수단 중 하나! 물론, 버스라서 더 피곤한 것은 감안해야하지만, 불꽃놀이에 비교할바있겠나요?

버스시간표는 첨부했습니다. (물론 가장 업데이트된 시간표는 버스운영사 홈페이지 참고 하시는 게 낫겠죠?)



드디어 입장입니다.
입장할때 전체적인 디즈니랜드를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인디아나존스 등 몇몇 어트랙션은 줄이 아주 길기때문에 미리미리 패스트티켓을 끊어야합니다. 티켓을 끊을때 시간을 잘 계산하셔서 중간중간 있는 거리행진이나 불꽃놀이에 겹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인디아나존스는 줄을 서고 다른 기구를 패스트티켓을 끊었습니다. 인디아나존스가 줄이 제법 긴데다 자꾸 기기 고장이 일어나 딜레이 되기때문에 그나마 아침에 타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이 우리나라 롤러코스터 같이 88열차보다는 천천히 보고 즐길만한 어트랙션이 많아서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재밌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배를 탈수도 있고, 푸우랑 놀수도 있네요.



온갖 캐릭터가 등장하는 퍼레이드...절대 놓지지 마십시오. 일찌감치 자리잡고 감상하시면 좋겠습니다.












2009/07/30 - [여행 이야기/미국] - 미국 서부 여행 #1 샌프란시스코 도심
2009/07/30 - [여행 이야기/미국] - 미국 서부 여행 #2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카스트로
2009/09/01 - [여행 이야기/미국] - 미국 서부 여행 #3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고고씽
2009/09/06 - [여행 이야기/미국] - 미국 서부 여행 #4 요세미티 국립공원 하이킹!
2009/09/14 - [여행 이야기/미국] - 미국 서부 여행 #5 꿈과 환락의 도시! 라스베가스
2009/09/15 - [여행 이야기/미국] - 미국 서부 여행 #6 시카고부터 LA까지 Route 66
2009/09/17 - [여행 이야기/미국] - 미국 서부 여행 #7 생각이상의 대자연! 그랜드캐년
2009/09/17 - [여행 이야기/미국] - 미국 서부 여행 #8 핫했던 하바수 호수
2009/09/20 - [여행 이야기/미국] - 미국 서부 여행 #9 안녕...그리고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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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FIELD Sukho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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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까운 온몸을 뒤로 하고 마지막 도착지를 향해 LA로 달렸다.
아....그간 정들어버린 사람들..정말 아쉬웠다.
가보고 싶던 LA였지만, 다가올수록 밀어내고만 싶었다. 조금이라도 함께 하고 싶어서...

밴안에서 뉴요커 Carrie가 항상 들고 있던 아이폰 대신 수첩을 꺼냈다. 일기장이라고 보여줬는데 쓰는 걸 여행중에 한번도 본적없었다. 뒷페이지를 펴고는 우리의 연락처를 담기 시작했다.


차속에서 옮겨적기 어지러워 찍어뒀던 캐리의 수첩.....근데, 너만 안적었다. (나중에 페이스북에서 연결됬했지만....)

LA는 익히 잘 알려졌듯 미국에서도 제일 한인이 많은 도시중 하나였다. 미들타운부터 한글이 여기저기 눈에띄기 시작했고 좀 지나면서는 지방 도시 시내라는 착각이 들었다. 무언가 푸근한 느낌....
거기다 세계 일류 대학인 UCLA와 디즈니랜드, 헐리우드, 그리고 잘 사는 할아버지들, 그리고 셀러브리티의 타운 비버리힐즈까지 폭 넓은 LA의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그중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요 사인이 하나 인것 같다.


영화에도 제법 잘 등장해서 엄청 큰 사인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작은 싸인이었다.
멀긴했지만, 오면서 살펴봐도 기대한것 만큼 거대하진 않았다.
 


LA까지 오면서 고생한 친구들과 마지막 단체 컷.....을 남기고 숙소부터 잡고 헐리우드 근처 바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하지만, 숙소 부킹을 잘못해버리는 바람에 숙소를 잡다 하루를 허비...그대로 안녕이 되버렸다...

이제부터는 혼자 LA여행을 마무리 해야한다. 당장 오늘부터 어색한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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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종착지 LA 를 향해 달리는 우리의 벤....
이제 시간상으로 하루 남짓 남은 우리 모두가 함께 했던 즐거웠던 시간이다.

그랜드캐년에서 LA까지 신나게 달려가는 밴.....오늘밤은 하바수 호수근처에 묶기로 했다.

(c)naver


사실 사진을 찾기 전까지 하바수 호수가 이런 모습인줄 몰랐다. 이미 도착했을땐 해가 다 진 저녁시간대였으니 말이다.
아름다운 곳이구나 (-_-)

너무 늦게 도착해버려 다~ 귀찮아졌다. 더욱이 호수 앞에 아무도 쓰지 않길래 자리도 너무나 나이스한 행운까지..
마지막 밤이고 오늘밤은 텐트없이 그냥 누워서 자기로 합의했다.
일단 귀찮은 한단계가 걷히니까 마냥 콜~~~!! 대충 정리해놓고 호숫가로 물질을 하러나가버렸다. 이번 여행에서 느낀건 정말 외국애들! 수영 정말 좋아하는 구나 하는 점...물만 보면 그냥 뛰어들어버린다.

물론 술병 하나 들고......

이곳도 어째뜬 애리조나에 속해있으니, 사막은 사막인것 같다. 하늘에 수없이 쏟아지는 별들...마지막밤은 모두가 누워서 늦게 까지 아쉬움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다음 날...


그랬다.
사막 한가운데서 천막없이 자버린 자들의 최후는...


나무 하나 없는 호수 앞 공터... 일어났을땐 해는 이미 떠올랐고 우리를 따뜻하게 비춰주고 있었다.
온몸이 따갑다못해 아프고, 땀으로 샤워는 했고.....
그냥 태양빛으로 직화구이가 되어가고 있었다. 서양애들은 검게 타지 않고 뻘겋게 달아 오르고, 동양애들은 알다시피 검게 다시한번 초췌해졌다.

정말 웃음밖에 안나오는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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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번국도를 타고 신나게 달려온 여정의 도착지인 그랜드캐년에 느지막하게 도착했다. 공원 입구에서 입장권을 끊고 차를 몰아 올라오면서 비가 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도착하자마자 비..완전 불길하기만 하다.
해떨어지는 거라도 보고 텐트 치려고 왔것만 피곤한 몸이 더욱더 지쳐만 간다.

해를 보는데 최적의 장소 Mother Point에 도착! 하지만 베가스에서 먹은 술이 아직도 울렁거리는 것만 같아 얼릉 차에서 내리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우리의 대빵 Shenna는 그래도 왔는데 구경은 하고 가야지하며 그냥 쉬고 싶은 나를 차밖으로 밀어낸다. 바람막이 하나 걸치고 초췌하게 걸어나왔다.

나무아래서 비를 피하면서...기다렸는데 비가 점점 잦아든다. 그러더니 곧 무지개가 떴다.




하늘은 아직 흐렸지만 피곤한 마음을 달래주기엔 충분한 무지개였다. 멀리감치 보이는 뉘엿뉘엿 지고 있는 해
특히 오늘 저녁은 아주 특별했다. 무엇보다 밥을 먹을수있는 날이었다. 그간 땅콩샌드위치와 비스켓샌드위치, 그리고 시리얼, 저녁으론 파스타로 버텨왔던 열흘남짓...사실 한국 사람이라면 특히나 필요한게 밥이었는데 먹을수가 없었으니까.

여행 처음날 한번은 한국음식으로 저녁을 먹자고 했으니, 그날이 바로 오늘!!
그간 애틀란타부터 요리사 기질을 발휘한 나였으니, 이번 메뉴는 불고기 덮밥을 준비하기로 했다. 불고기를 하려면 한국에서 파는 그 얇게 저민 쇠고기가 필요한데 미국에선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결국 얇은 스테이크를 저며서 쓰기로 했고 모양새가 약간 빠져버렸지만, 맛은 뭐 비슷해졌으니 훌륭했다.

정말 맛있게 먹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연신 엑설런트를 외쳐주는 친구들과 집에가면 꼭 해먹겠다며 요리내내 메모하고 사진으로 남겨두는 Carrie. 뉴욕으로 이사가면 한번 해주겠다고 했는데, 연락처를 안적어줬다.
어째뜬 밥을 먹기도 했고, 딱 돌아다니기 좋은 서늘한 밤날씨에 그랜드캐년이 좋기만 했다.


밤늦게까지 모닥불앞에서 노닥노닥..그리고 끝없는 카드와 와인은 빠질수 없다.
하지만, 서서히 헤어질 준비를 하고 있는 것만 같다. 여행이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기때문이다.


새벽부터 텐트에서 끌려 밴에 몸을 싣었다. 그랜드캐년이나 왔는데 일출을 빼먹을 수 없다며 해뜨는 걸 보러 다시 마더 포인트로 갔다. 어제와 달리 엄청 사람이 많다.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한국말소리...근데 유쾌하진 않다.
약간 과장해서 1/3은 한국투어에서 온것만 같았다. 넘어가지 말라고 설치해논 펜스도 다 뛰어넘어 다니고 참 안타까웠다.

어제 본 그랜드캐년과 아침은 사뭇달랐다. 해가뜨면서 계속해서 바뀌는 캐년의 모습은 가히 상상 그이상의 자연이란 말밖에 설명이 안된다. 특히 이 자그마한 카메라 안에 담기에는 뭐랄까? 감정빠진 드라마를 본다고나 할수있을것 같다.


콜로라도강변과 캐년을 더 잘 감상하고자, 헬기를 타기로 했다. 많은 전 여행자들이 호불호가 갈리는 코스중 하나였다.
어떤이는 헬기투어를 안하면 그랜드캐년을 안갔다온것이랑 같다고 말하기도 하는 반면, 돈아깝다고 딱 잘라 말하기도 한다.
내 경우 위에서 바라본 캐년은 또다른 경이감을 느끼는데 충분한 체험이었으니 돈은 그다지 아깝지 않았다.


연사로 수백장을 찍어두긴했는데. 동영상으로 이어 붙이는 법을 모르겠다..
이걸 올리면 조금이나마 전달하는데 수월할텐데 할줄을 모른다.ㅠ.ㅠ 누구 아시는 분 코멘트좀;;
일부 몇장만 추려내봤다..멋지지 않나? 마냥 그림같기만 한 그랜드캐년이다. 자꾸 이걸 보고 있으니까 점점 무감각해지는 환희...(아 놔~)





마더 포인트를 중심으로 주변 산책을 시작했다.  
누구나 한번쯤 찍어보는 저 포인트...멀리 낭떠러지에 서있는 느낌...점프해서 찍을 껄 그랬나? 후회된다...




해가 중천으로 떠오르면서 푸른 하늘과 강한 대비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높이는 얼마나 될까? 끝을 알수 없는 깊이..



지금이 아니면, 이런 거대한 자연을 바라보며 생각할 여유가 있을까 생각이 든다.
더군다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기에 기쁘기만 하다..

08.08.10 내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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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단기여행을 하려면 고속도로를 타면 되겠지만, 미국이라면 펼쳐진 사막속 뻗은 길을 달려보는 것도
또다른 미국여행의 맛이지요. 그 맛에 속하는 도로 중 하나가 Route 66입니다.
멋진 네버다 사막 사이에 쭉 뻗은 도로를 달리다보면 멋진 광경에 셔터가 절로 눌러집니다.



근데 Route 66을 어디선가 들어봤는데? 어딜까?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지도에서 조차 사라져버린 Route 66. 오래되고 바보같고 사랑스런 캐릭터들이 추억을 머금으며 살아가는 도로변 여러상점들과 잘나가는 레이싱카 맥퀸이 이곳에 다다르면서 벌어진 크고 작은 사건 속에서 추억을 되세겨봤던 이 애니메이션의 모티브가 된 도로이다.

따라서 국도변엔 애니매이션과 관계된 캐릭터 상품을 팔고 꾸며논 곳들이 제법 많았다.
그랜드캐년으로 이동하면서, 라스베가스로 들어가면서 거친 Route 66속 이미지들을 되세겨봤다.
(혹시 정확한 지명 알고 계시는 분은 코멘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들었음직한 아래 자동차들....
 


이건 흡사 웨딩자동차인가요?? 조금 벗겨졌지만 예쁘게 꽃단장한 자동차도 있습니다.


식당에 걸려있는 깡통인형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죠^^


가게마다 선명한 Route 66마크들..... 보이시나요?ㅎ








추억이 깃든 다양한 사진과 광고지들......마치 인사동 토토의 장난감가게 같은 느낌입니다.



네바다에 속한 또다른 Route 66에 속한 마을입니다. 여길 들렸을때 기억은 하나.
사막중에 사막이어서 너무 더워서 걸어가기 조차 싫었던 기억이 납니다. 불쌍한 표정으로 당근을 받아먹던 당나귀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멍하니 처다보고 있으면 엉덩이를 킁킁대기도 한답니다. 가게에서 구경하고 있으면 불쑥 튀어나오기도 하구요.









계속해서 그랜드캐년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동하는 밴에서 Before After를 찾아보니 참으로 처절합니다.
초반엔 저렇게 샤방샤방한 넘들이 중반으로 갈수록 얼굴은 검붉어지고 초췌해지고 있습니다.

요세미티 가는 중의 밴모습


그랜드캐년 가는 밴안의 모습


고고씽 그랜드캐년+ㅂ+
미국, 특히 서부여행을 한다면 66번국도를 따라 여행을 하는 것도 육체적으론 좀 힘들지만, 매력적인 여행이 아닐런지....
물론 쉽사리 초췌해지는 건 애교로~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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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미국 여행 하면 가장 가보고 싶은 곳하면 라스베가스이다.
나역시 이번여행 일정중에 가장 고대하던 장소이기도 했는데 물론 가장 재밌지만 가장 불투명한 기억의 도시가 되버렸다.


CSI 라스베가스에서 본 것처럼 뻔쩍뻔쩍 하루종일 대낮같은 도시!, 돈을 물쓰듯이 펑펑써야하는게 의무 일것만 같았던 그도시...
물론, 이 도시의 모습은 정말 멋졌다. 도시 초입부터 베가스를 외치며 설래였으니..

Olleh! 드디어 라스베가스다!


정말 기뻤다. 무엇보다 요세미티부터 계속 차만 타고 와서 피곤한 때에 그냥 차에서 벗어날수있게되서
좋기만했다. 거기다 라~스베가스. 저앞에 호텔이 보이는 구나 MGM!...




MGM호텔의 마스코트! 호텔 안에도 사자가 살고 있다. 구경거리로 만들어논 모양인데, 사자들이 사진 찍어대는 사람들때문인지 움직이지도 않고 있다. 호텔 한바퀴 휙휙 돌다보니 벌써 피곤해져버렸다. 우리가 결정한 일정은 라스베가스에서 따로 볼거리가 없으니, 좀 쉬다가 밴불러서 야경이나 보러 나가기로 결정!

며칠간 같이 여행중인데 그럴듯한 단체사진은 없는 것만 같다. 이번에도 흔들렸다. 벌써 취했었나?;;;


미리 예약해둔 파티밴을 기다리면서 피자와 맥주로 저녁을 떼우고 있었다.
파티밴이란게 우리나라에선 타본 적이 없으니 정말 기대됬다. CSI나 뭐 그런 드라마 보면, 멋진 서양 애들이 파티하면서 다니는 그런 크고 긴 자동차를 생각하면 딱인 것 같다. 다만 우린 인원이 많아서 리무진대신 파티밴으로:)


밴 내부는 보는바와 같다. 사이키조명도 있고, 가운데 봉도 달려있다. 노래와 술이 있고 봉이 있으니, 뭘 하려나?;; 사진을 쓰려고 보니, 뭐.....죄다 춤추는 거 밖에 없다.ㅋㅋㅋ
정말 재밌던 파티밴...누구든지 베가스에 간다면, 파티밴을 잊지 말고 예약하길 바란다. 멋진 경험을 할수 있을 것같다. 참, 운전기사한테 팁을 두둑히 주면 베가스를 크게 돌고 중간중간 쉴시간도 많이 주니까 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잘 알려진 LG가 만들었다는 LED터널 쇼가 마침 있어서, 밴에서 내려와 기념사진을 찍곤했다.
호텔마다 걸쳐진 거대한 터널 사이로 펼쳐지는 영상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정도다. 약간 므흣한 영상이 나오기도 했지만, 중요한건 내용이 아니니까...





없으면 안될 것같아 찍어뒀던 라스베가스 간판 앞에서의 기념 사진..
근데 너무 어둡네.ㅠ.ㅠ;; 이럴때만 스트로보가 절실하다는
멤버들은 업됬고 나는 여기부터 기억이 없고......


어느순간부터 나한텐 남아 있던건 파리 주변을 배회하고 있던 것...
같이 팀을 형님을 여기서 잃어벼러 찾으러 밴에서 내릴수 밖에 없었다. 넘 취해서 전화도 안받고.ㅠ.ㅠ;;
이근처에서 없어졌던거 같은데 카지노에서 놓쳤나? 파리 호텔 카지노에서 겜블러한테 사람찾는다고 물어봤다.

"내친구가 여기서 없어진거 같은데, 방송같은 거 할수 있는 방법 없어?"
"여긴 너무 커서 방송을 해도 찾을수가 없어..근데 넌 어느 나라서 왔니?"
"난 한국..근데 왜?"
"그러면 한국직원 있으니까 그사람 통해서 찾아보렴....친구 찾길 바랄께"
"응"

한국 직원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깜짝 놀랬다. 웬지모를 서먹한 한국어..엄청 반가웠다...한국 직원 역시 근처 보안요원한테 인상착의를 알려놨으니 찾게되면 내 핸드폰으로 연락준다고했다. 그래도 편하게 발뻗고 잘순 없잖아??

한참을 아래 부근에서 맴돌고 있는 와중에 술이 살짝 깨셨는지...전화가 왔다..이미 난 삐쳐버린 상태;;
취한 상태에서 붙잡고 있던 정신은 이미 긴장이 풀려....사요나라.;;



제정신이 아니어서 그런지 죄다 흔들렸;;


따라서 베가스의 여행은 밤밖에 기억 할 수 있는게 없다. 첫날은 파티밴, 둘째는 끝내 잃기만 했던 카지노, 셋째는 스트라스토피어의 어트랙션...
매일매일 술때문에 낮에 볼수있던 게 하나도 없다는게 치명적이었다.

다시한번 베가스에 간다면? 과연 낮을 볼수 있을까? 아마도 아닐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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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음주수영도 있었고, 밤늦게까지 카드게임하느라 일어났는데도 피곤함이 한가득했다.
요세미티에 왔으니, 곰돌이들도 구경하고, 폭포에 발이라도 담가야하는 생각으로 하이킹을 하기로 한날이다.
그래서 일찌감치 일어나 준비하고 움직였는데, 일단 요세미티의 유명한 폭포는 middle brother와 lower brother,
두 폭포가 일단 유명하다. 그리고 하프돔까지 정복하는 하이킹.

요세미티에 가기전에 들었던 조금 큰 설악산이라 표현하기도 하지만, 그건 근처 도로를 달렸던 누군가가 흘렸던
말임을 확실히 알게 해주었다. 미국에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대한 규모!!! 정말 요세미티는 서부여행의 중요
포인트라고 자부하고 싶다.

정보 탐색을 위해 Visitor Center 방문
센터에는 간단한 국립공원 소개들과 작은 기념품샵, 그리고 작은 기념관이 마련해있습니다. 하이킹 전 워밍업
할 겸 들러서 살펴보는 것도 어떨까 싶다. 우리는 각자 돌아보고 5시까지 요 센터로 모이기로 하고 해산......


긴 하이킹에 다행이었던 것은 산 아래부분을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
처음 올라갈때는 이런걸 왜 탈까 싶었는데 힘빠진 후 이것보다 나은 원츄서비스가 없다는 걸:)


Lower brother에서 찍은 단체샷. 보다시피 쫄쫄쫄 흘러내리는 폭포답지 않은 폭포. 시기가 시기인지라 middle도 비슷할꺼라 안봐도 비슷하다고 했지만, 결국 폭포보러 따라올라간 길... 

애들과 그룹을 나눠서 반은 하프돔쪽으로, 반은 middle brother를 거쳐 Eagle peak까지 가기로 했다. 높이는
비슷한데 예상 경로는 Eagle Peak가 약 한시간정도 더 짧은 코스...



산따라 올라가는데 어찌나 가파른지, 고도는 같은데 거리가 짧다보니 가파른걸 올라가면서 깨닫게 된것...
올라가는 것도 올라가는 것이지만, 내려오는게 걱정일 판이었다. 더더욱 좌절스러운건 올라가는 도중 그다지
눈에 띄는 멋진 풍경이 없었다는 것이 더 슬펐다.
올라가면서, 내려오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 언제쯤이면 정상인가요?"
" 한시간쯤~ 더 가면 될꺼야...힘내!"

한시간은 무슨......;;


Eagle peak는 무엇보다 뻥뚤린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파란 하늘이 비치는 계곡. 여기에서도 멈추지 않는
발라당 누워 일광욕을 즐기는 커플들......
멋지긴 했는데 뭔가 허전한 것 같기도했고...그냥 하프돔 갈껄 그랬나?? 싶었다.





내려와서 지쳐서 누워있는데 뿌듯해 보이는 Jess, Charlene..
하프돔에서 곰들과 조우했다고.... ㅠ.ㅠ 그쪽 갈껄....

여름 하이킹 루트는 middle brother는 비추합니다... 하프돔쪽으로 가세요;;


내려와서 차타고 지나가면서 만난 이름까먹은 호숫가....
아침이라 물안개도 피어오르고.....멋졌는데, 혹시 이곳이 어딘지 아시는 분 계시는지...????


힘든 몸을 이끌고 하루를 마무리 하는건 역시 수영뿐???....
마치 한폭의 달력 그림 같었던 광경이 계속해서 눈앞에 펼쳐지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언제 다시 올지 모르지만, 그날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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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FIELD Sukhofield

#행복한_신혼_블로거 #쿡방 #소소한일상 #IT #얼리어답터

시작부터 덜컹되기 시작한 서부여행을 시작한지 딱 나흘째입니다.
그런데, 벌써 사고를 하나 쳤지요.
계산을 잘못해서 숙소를 이틀밖에 부킹안했고, 숙소 구하느라 난리부르스 그리고 호스텔 주인장의 쪽방...
나흘째 어째뜬 팀멤버들과 합류했습니다.
벤 한대와 트레일러 짐칸 한대, 그리고 팀멤버 도합 10명!

첫번째 목적지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이었지만, 가는 길에 들린 골드러시때 지어졌다는 나무다리와 가건물..
사실 졸다 깨서 정신이 어벙벙했지만, 뭐 다들 어벙벙한 모양이네.
인제 처음 만나서 다들 그냥 서먹하기만 한 생태^^


우야 둥둥 우리의 첫 목적지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그랜드캐년, 옐로우스톤은 들어봤는데 요새미티는?...사실 도착 할때까지 어딘지 몰랐고, 운전을 맡은 미국처자
Shinna가 말해준 그랜드캐년보다 멋진 국립공원이라는 것뿐이었다.
요세미티는 무엇보다 울창한 나무들과 빙하가 녹으면서 만들어진 호수, 폭포, 계곡 등이 유명한 국립공원이다.
특히 거대한 바위 El Capitan, Half Dome 등과 사람 여섯보다 더 큰 나무들...


이미 차만 오래동안 타서 모두 지쳐버린 상태....숲속이라 해도 빨리 져버릴테고, 뭔가 도착은 했는데 찝찝한
느낌? 큰 나무 숲까지 보기로 하고 고고씽~!
정말 미국..큰거 정말 큰거 알아줘야 할것 같아... 나무가 어찌나 크던지, 사이즈가 상상 초월!열명이 나무를
둘러 쌓아도 이건 그것보다 더 큰것 같았다......


A형텐트보다 더 구리구리한 텐트들.....
물론 땡보보다 더한 땡보였지만, 그래도 병장전역한 만큼 빠르게 텐트를 치고, 여자애들 텐트까지 척척척.....
여행때 가장 자랑스러웠던 때중 하나인듯 했다. 부끄럽지만 첫 캠핑......;;
언능 텐트를 정리하고 우리가 했던 일은? 뭐 할일없이 밥 준비나 할까 싶던 나였는데, 이 아이들은 옷 갈아입기
무섭게 근처 계곡으로 고고싱~! 더욱이...한손엔 와인병, 한손엔 비치타올...
졸졸졸 따라가서 즐기다보니 엉겹결에 음주 수영?

적당히 씻고 먹은 저녁이 웨스턴 스타일로 스파게티!! 먹긴했지만 벌써부터 간절해지는 밥생각!!
아침에 먹은건 땅콩버터 샌드위치랑 감자칩, 점심은 크레커에 참치 드레싱....입에서 기름이 흐르는것만 같아
어째뜬 먹고 나니, 서먹서먹한 우리가 할건 카드게임 뿐인가??


우야등등....난
팀원들과 모닥불 하나 피워두고 머쉬멜로우 녹여서 초코렛이랑 과자를 먹으며, 언제 잤는지 모르겠다.
기억나는 건 밤 늦도록 모기와 싸우며 요로코롬 카드와 다들 모를 영어와의 싸움이 이어졌다는 것...
뭔 게임을 했었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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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FIELD Sukhofield

#행복한_신혼_블로거 #쿡방 #소소한일상 #IT #얼리어답터

호텔 부킹을 2일밖에 하지 않은게 떠올랐다. 날짜를 잘못 세어서 하루가 비어버렸다.
당장 버틸 호텔이 필요해서 아침부터 돌아더녀야할 판이었다. 지금 묵는 곳이 후져서 하루정도는 뭉갤 수
있겠지 했는데, 내일부터는 Full이라고 방 빼줘야 한다는 것이다.

저가호텔들이나 호스텔은 당장 방이 없었고, 떠돌아야할 판에 한 호스텔 직원이 딜을 걸어왔다.
자기가 묵는 방을 하루 빌려줄테니까 자전거값이랑 해서 50불 달라고 한다.
뭐 어짜피 잠은 밤 늦게 와서 잠시 눈 부치는 정도고 짐만 둘수 있으면 되니까 상관없고 당장 그만한 방조차
없으니까 선택여지가 없었다.

보여준 방은 Direct TV가 완비된 1인용 DVD룸 같은 느낌? 3평 남짓...

문 뒤에 끼워져 있는 원밀리언짜리 지폐... 잘 숨겨뒀던데 기념사진만 찍어주고 다시 넣어놨다.
저거 진짜 돈일까???


어째뜬 자전거가 생겼으니 날개가 달린 것만 같았다. 안그래도 골목이 많은 동네라 자전거나 오토바이있으면
참 편하겠다 싶었는데 딱이었다.

자전거를 따라 도로를 가다보니, 어느순간 부터 낯익은 큰 무지개 깃발이 눈에 들어왔다.
동성애자를 위한 축복받은 도시라 불리우는 SF! 따라서 프라이드 페스티벌 규모도 손꼽힐정도라고 한다.
간접적으로나마 애틀란타에서 겪어본 프라이드 페스티벌이 있던지라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2009/04/26 - 프라이드 페스티벌 자원봉사


카스트로 구역 여기저기 무지개 깃발이 휘날렸다. 가게는 물론 일반 주택 창문가에도 무지개 깃발들이...
무엇보다 사람구경이 구경중에 제일 재미있죠.. 레즈비언은 눈에 잘 안뛰었고 팔짱끼거나 예쁜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먹고 있는 남남커플이 정말 많았습니다. 쓰다듬거나 손을 잡는건 여기저기 보여서 깜딱 놀랐습니다.
그래도 대표 도시인만큼 한번쯤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상점에 파는 옷이나 악세사리도 정말 예쁘거든요.
조금 비싸지만...


역시나 조금 걸어가다 보면 언덕이다.....OTL



골든게이트 브릿지, 즉 금문교
샌프란시스코 명물이라 불릴정도 제일 유명한 다리다.
아무 생각 없이 버스타고 금문교 앞에서 내려서 반대편 건너갔다와야지 했다가 돌아올때는 헉헉거리고 체력이
바닥나 힘이 쫙 빠져버렸다는...

그래서 금문교를 섭렵하기 위해서는 시간, 돈, 체력 삼박자 조화를 이뤄야만 가능한 이야기라 한다네요.
어째뜬 I did it이거든요....

금문교 위에서 보는 알카트라즈나 야경은 정말 멋지답니다. 석양을 보려고  Vista Point까지 가서 기다렸는데,
구름에 가려서 그냥 어두어져 버렸습니다. 아쉽게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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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하던 서부여행 시작!
샌프란시스코는 무엇보다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여행지 BEST 10안에도 드는 멋진 도시라는 것!


샌프란시스코 베이와 태평양 사이의 46.6 평방마일의 경사진 곳에 자리잡고 있는 비교적 작은 도시이지만
다채로왔던 과거의 흔적 위로 현대적인 건물의 빌딩,상점과 조화를 이루는 멋진 도시! 그래서 샌프란시스코에는 역사가 깊은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고 샌프란시스코는 미국을 방문한 사람들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관광지

다만, 나는 싼 비행기표를 찾느라 Cheapticket에서 구입한 환승티켓으로 유타까지 거쳐서 도착하느라 이미 온몸은 녹초상태였다는 것. 거기다 거대한 이삿가방 두뭉치와 캠핑여행에 막연한 기대까지....

여기까지가 나의 샌프란시스코의 첫 이미지였다.



뭐 그래도...
애틀란타보다 훨씬 밝은 도시 분위기에 부랑자들도 선해보이고, 밤에 돌아 다녀도 무섭지 않아서 그것만으로도 Cooool 하기만 했다.

숙소는 호스텔은 이미 Full상태라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최저가 호텔! 이름도 잊혀버린 유니언스퀘어 근처의 한 호텔. 방크기는 그럭저럭이었는데, 호텔전체가 요상한 카레냄새로 휩쌓여있는 곳.


여행자의 동반자 뮤니패스!
1Day 패스를 구입하면 하루동안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탈수 있으므로, 여행자에겐 반드시 필요한 티켓 중 하나이다.
1일권,3일권,7일권으로 나눠 있으므로 일정에 맞게 구입하는 것도 요령!
구입해서 사용하는 달과 날짜를 스크래치로 긁어내서 사용하면 된다.

샌프란시스코엔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으므로 이동하면서 하나하나 여러가지를 접해보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 된다.

특히나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관광코스 케이블카!


케이블카 정류장마다 사람들이 가득하고, 앞에서 사진찍는 인파도 대단이 많다. 나역시..ㅎ


언덕이 많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도시 중심가는 물론 해변가까지 노선은 제법 넓게 퍼져있다. 언덕이 제법 가파르기때문에 케이블카는 편안한 여행에 도움을 준다. 굴곡진 언덕이 보이는지??
걸어가려면....ggg -_ㅠ


아래 스트리트카는 관광용으로 운영중인 구형 스트리트카...내부는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여러 항구가 있어서 어딜가든 바닷바람을 느낄수 있는 샌프란시스코!
날씨도 너무 좋았다.


손으로 그린 후터스 간판....;;;

지금보니까 왜 이렇게 사진이 듬성듬성인지 원......피셔맨워프 사진은 몇장없고 둘째날은 통채로 날아가 버렸고 가슴이 아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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