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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일본여행때는 가이드북 없이 돌아디니다보니 가고 싶던 장소 몇군데와 지진, 태풍을 동시에 만나버려서 뭔가 아쉬움이 컸는데요.
이번엔 비행기에서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곳을 몇군데 찍어서 갔다왔답니다.
특히 이번엔 반드시 모스버거를 먹고야 말겠어!라는 생각을 했기때문에 특히 모스버거를 제일 먼저!

일본엔 여러 수제버거 가게들이 있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은 모스버거가 있답니다. 일본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점으로는 일본 맥도널드에 이어 2번째로 생겼고 40여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햄버거라 합니다.



인터넷에서 봐온 모스버거는 빨간간판의 가게였는데, 제가 가본곳은 이렇게 녹색간판의 모스버거 가게였어요.
녹색점포는 현대입맛에 맞춰 인테리어도 더 세련됬 말하자면 맥카페나 파리바게트 카페 정도 될려나요??
모스버거 맛은 동일하다고 하니 걱정을 접어두고 고고씽했습니다. 


그림만 봐도 츄릅~침이 흘러내리는데요? 다양한 재료로 선보이는 햄버거들을 볼 수 있어요.
뿐만아니라 치킨, 스프등도 취급하는 듯했어요. 물론 저는 초심자니까 모스버거를 선택했지만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나는 장식이나 POP가 눈에 띕니다.


주문받은 서버 아저씨는 영어를 못한다고 했어요.
물론 저도 일어를 못하구요. 히라가나는 힘겹게 읽고 가타가나는 까막눈이 된지 오래거든요.
다행히 영어,한국어,중국어로 된 메뉴판을 보유하고 계셔서 쉽게 주문을 했어요.
대략 300엔~500엔사이면 햄버거를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패스트퓨드의 대명사! 햄버거지만 의외로 햄버거를 받기까지 제법 걸렸어요.
주문을 받고 나서 부터 조리에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번호표를 받고 음료를 홀짝거리며 주변을 둘러보았어요.


대세에 따라서 핫코드는 우리나라만큼이나 여기저기 볼 수 있었어요. 뭘까 이것은 ㅎㅎ
모스버거 홈페이지네요





음료를 뭘 고를까 했는데, 서버 아저씨가 모스버거엔 메론소다야!라고 말해줘서 주저없이 메론소다를 주문.
메론소다를 처음 봤는데 참 예뻐요. 맛은 뭐 그냥 환타나 옛날 초등학교 앞에 팔던 음료느낌:)
어째뜬 앉아서 사람구경하고 10분쯤 기다리다보니 모스버거가 나왔어요.
통통한 패티와 재료들좀 보세요. 정말 수제버거 답죠? 신선해보여요.ㅎㅎ


뭐 감자튀김은 특별하지 않아요.
하지만 조금 굵네요. 햄버거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나네요.
그러나 햄버거부터 손을 댑니다.


시식전에 한컷 더 날려주시고~~


쿼터파운더만큼의 두께지만 그만큼 느끼하지 않아요.
소스는 뭔가 달달하면서 많이 짜지않아서 자꾸 생각나게 만드는 것같아요.


순식간에 해치워버렸어요.
무려 야식이었는데 날 밝으면 하나더 먹어야지 했는데 결국 못했어요.


HAMBURGER IS MY LIFE
물론 경쟁상대인 롯데리아나 맥도날드보다 좀 비싸지만 새로운 걸 먹어보는 것도 재미있잖아요?
언능 모스버거의 한국진출을 기대해보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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