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은 어플리케이션들을 쉽게 설치하고 제거할 수 있기때문에 일반 핸드폰에 비해서 하드리셋(초기화)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새로운 가젯에 관심높은 저이기에, 캠퍼스 챌린지로 지급 받은 레일라(KT, KU2100) 역시 이리저리 쪼물닥거리다 무언가 엉켜버린 느낌을 받아 초기화를 단행하였습니다.



초기화는 여타 기기들처럼 아주 간단합니다.
설정- 시스템 - 마스터클리어 메뉴에서 초기화를 하거나 혹은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볼륨키 아랫쪽버튼 과 카메라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전원을 5초가량 누르고 있으면, LED가 반짝거리면서 초기화가 실행됩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하드리셋된 스마트폰은 상콤한 공장초기화, 즉 스마트폰을 구입했을때의 상태를 기대하곤 합니다.

그러나....

자동으로 세팅되는 다양한 KT 기본 애플리케이션들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하드리셋상태임에 불구하고 몇몇 어플리케이션이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으로 SHOW 네비게이션, 메모리....


주의해야한다고 한 이유는 초기화를 했을때 공장초기화 상태로 세팅될 뿐 아니라 KT에서 제공한 SHOW 어플리케이션들 (SHOW 네비게이션, SHOW메모리, SHOW오픈메일 이상3종) 그리고 외부 어플리케이션인 대한항공, 아시아나, 티켓링크가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바로가기 아이콘만 시작메뉴상에 존재할뿐, 프로그램 파일이 스마트폰 내부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통신사인 KT와 LG전자 측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결론은, KT의 정책에 의해 하드리셋시 관련 어플을 자동으로 설치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레일라의 SKT,LGT모델은 다름)  만약 하드리셋을 하고 SHOW네비게이션이나 메모리 프로그램을 다시 이용하고 싶다면,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초기화를 시키는 방법밖에 없다고 한다.

쿡앤쇼 인터넷전화 애플리케이션의 경우는 SHOW.co.kr을 통해 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KT레일라의 경우는 개인이 설치할 방법을 별도로 제공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KT 고객센터 설명..)


어떤 정책적 이유로 초기화시 자동으로 설치되지 않는 다면, 웹이나 SHOW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설치 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결국은 LG서비스센터를 내방하게 되었지만 아쉽지만 현재 정책이 이러하므로 SHOW네비게이션이나 메모리를 이용하는 레일라 유저라면 초기화시 주의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하드리셋으로 시간을 보내다보니, 결국 본격적인 레일라에 관한 리뷰는 다음파트로 넘어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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