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웨스트는 플로리다 최남단의 42개섬 중 서쪽 섬들을 다리로 이어서 만든 섬아닌 섬입니다.
나처럼 마이애미에 놀러왔던 여행자라면 조금더 욕심내서 키웨스트까지 가곤하는데, 약 150마일. 약 4시간정도 내리 달리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구요.
하지만 가는 도중에 넓게 펼쳐진 바다와 섬들을 보다보면 4시간이 아니라 대여섯시간을 훌쩍 넘기쉽상이랍니다.





단조롭게 달리는 길이 100km/h넘게 달리고 있다는 것도 잠시란 기분이 들어버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고도 나기 쉬운 구간이라고들 한다. 우야둥둥 입만 벌리고 차를 타고 가다보면 어느새 키웨스트에 도착!


사실, 키웨스트 물가는 너무 너무 비쌌다. 물론 호텔마다 프라이빗비치까지 딸려있고 이것저것 꾸며논 것으로 봐서는 여긴 관광지야란 느낌이 물씬 ~!
이곳에서 특별한것이라곤 사실 미국에서 최남단 지점이라는 바위덩어리가 있다.
어디있는지 모르더라도 그냥 쭉~관광객들 따라 가다보면 요 표식까지 오게 되고 웅성웅성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곳도 이곳!





물론 바다는 최고에 가까웠다.
뜨거운 햇살과 수많은 핫한 젊은 사람들,....
바다에 왔으니~몸에 바닷물은 묻혀주고 가야겠죠=3=3=3


바다를 끼고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 그때 선택한 것은 스노쿨링!
배를 타고 사람이 별로 없는 바다로 나가서 바닷속 물고기들을 구경하는 그것....
마이애미는 한국바다와 달리 너무 짭니다. 온몸이 더 빨리 쪼글쪼글해진답니다.
전날 비가 와서 파도도 높은 편이어서 사실 스노쿨링을 하기엔 최적의 날씨는 아니었지만, 기본적으로 플로리다는 날씨가 좋으니까요~! 푸른바다, 푸른하늘이 느껴지시나요?


이뿐만 아니라 바나나보트는 없지만 페러글라이딩이나 빠질 수 없는 카지노까지....
이것저것 놀것이 한무더기인 키웨스트!


특히 키웨스트에 이런 크고 작은 요트나 크루즈가 많았는데, 키웨스트에서 보는 석양이 손에 꼽힐정도로 유명하답니다.
저는 스노쿨링후 탔다가 피곤한 상태로 크루즈에 올랐다가 알콜을 먹어 정신줄을 놓아버리는 사태가 발생했지만요.....(보통 크루즈안에 있는 드링크가 무료랍니다...칵테일,맥주 등등...팁은 별도구요^)


여행들이라 키웨스트보단 프라이빗한 사진들이 많아 골라내기 참 어려웠는데요^^
한번쯤 다시 찾고 싶은 곳임은 확실하답니다.....

키웨스트로 피서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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