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준비중이라던 KT에서 정말 서프라이즈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일단 어제 발표한 데이터요금 이월정책이 첫번째이고, 두번째는 바로 구글 넥서스원에 대한 무인증 개통서비스에 대한 것입니다.

안드로이드펍, 클리앙 등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서 금일부터 개통해주겠다는 안내를 받았다는 글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사실 무인증 개통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한달넘게 진행되왔었는데요.
넥서스원의 전파인증이 밝혀지며, 통신사를 통해 정식 출시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쇼폰스토어를 통해 던져졌던 무인증 개통 루머(소식)


현재까지 넥서스원을 사용하려면 전파연구소의 인증을 받아야했습니다.
개인이 받으려면 어림잡아도 3,40만원정도의 비용, 그리고 약 한달간의 인증기간이 있어 군침흐르는 넥서스원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침만 흘려왔기때문이지요.

KT로 개통시 인증필증 교부는 사실상 KT에서 출시와 다름 없습니다.
KT로 무인증 개통된 넥서스원은 SKT로 개통이 안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기때문입니다. (물론, 개인인증을 받으면 SKT에서 사용 가능하다만...)

지금까지의 안드로이드폰 라인업을 살펴보자면, SK텔레콤의 경우는 안드로이를 시작으로 HTC 디자이어, 삼성 갤럭시A,S, 소니 X10 등으로 온,오프로 프로모션중입니다. 반면에 KT는 그나마 보급형 단말기인 LG의 안드로원으로 조용히 대응중이라 할수 있지요.

한데, 넥서스원은 KT의 안드로이드 지명도를 단번에 뒤집을 카드가 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무엇보다 ‘넥서스원’은 구글이 직접 설계하고 HTC가 만든 제품입니다.
지난주 발표된 안드로이드 OS 2.2 프로요 역시, 제일 먼저 탑재 되었고 모든 구글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가장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바래왔던 통신사전용 프로그램들이 하나도 들어있지 않은 그야말로 외국판 그대로를 사용 할 수 있는 점도 플러스가 되는 점입니다.
거기다 이미 개인인증으로 사용 하는 분들로 하여금 MMS,SMS,인터넷까지 핸드폰으로 사용하는데도 불편함이 없어보입니다.
그러고보면 넥서스원은 현존하는 안드로이드 기기로서는 최선 최고의 선택이라 칭해도 될것 같습니다.

문뜩 드는 생각은 넥서스원으로 또다시 제 2의 아이패드 통관현상이 벌어지지 않을까?
사뭇 기대되기도 합니다...

동생님을 시켜서 넥서스원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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