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파리 혹은 브뤼셀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도버해협을 건너야한다. 배낭여행 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방법은 손으로 꼽을수 있다. 예산도 가능한 저렴하게 해야함에도 아쉽게도 유레일패스를 사용 할 수 없으니 말이다.
크게 셋정도로 나눠 볼 수 있는데 고속기차를 이용하는 유로스타, 티켓팅하는 시기에 따라, 항공사마다 천지차이의 저가항공 또는 로컬항공 티켓, 버스를 통한 유로라인 정도가 될 것 같다.

여행을 서둘러 준비 하였다면, 앞서서 이지젯 같은 저가항공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듯하다. 다만 꼭 참고 해야 하는 점은 세금을 포함한 항공권 가격뿐 아니라 공항의 위치도 살펴보는 게 좋다. 이지젯 등 일부 항공사는 저렴한 가격인 대신에 익히 듣고 알고 있는 공항이 아닌 지역 공항을 선택 하는 경우가 있다.

비행기
영국을 중심으로 운항을 하는 이지젯을 예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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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파운드가 전부가 아니라는것

비행기탈때 주어주는 혜택이 대부분 불포함이라는 점이어서 비행기 부킹과 수하물 가방 1개당 가격, 비행기보험료 등 수반하는 기타 비용은 별도로 계산 해야하고, 공항도 주 공항인 게드윅이 아닌 루턴 공항으로 되어 있어서 가는 길을 미리 파악하거나 도심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 교통비의 추가비용을 들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런던 게드윜 같은 곳으로 선택하면 되겠지만, 가격이 그만큼 올라 어느것이 저렴한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프로모션으로 세금 불포함으로 0.99파운드 같은 가격으로 운행 하기도 하는데 그럴때를 잘 노리면 어느것보다 좋은 혜택으로 이용할수도 있을 것 같다.

유로스타
유로스타는 해저터널을 통해 런던에서 파리,브뤼셀로 고속기차를 이용해 건너는 방법이다. 나는 엉뚱하게도 해저터널이라 하여 아쿠아리움을 생각하고 있던것 같다. (물론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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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뜨..


고속열차인데 인터넷 평일 할인(지금도 운용하는지 확인 할수가 없다;) 과 유스 할인을 받으면 30파운드 정도에 탈수 있었다. 시간도 4시간 남짓 걸리고 접근성 뛰어난 튜브와 지하철로 연결되기때문에 쉽게 이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라 살짝 고민하기도 하는데, 시간과 부대비용을 고려하면 그다지 비싼 편은 아니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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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버스

유레일은 아니지만, 유럽지역을 아우르는 코치 서비스인 유로라인의 은 영국서비스는 내셔널익스프레스를 이용하면 된다. 비용은 예약시점에 따라 다르고, 노선에 따라 틀려진다 참고로, 런던-파리 구간에 조기예약일 경우 편도 20파운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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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고속도로 같은 곳을 달리는 게 아니라, 버스가 코치를 타고 도버해협을 건너는 형태이기 때문에 8-9시간가량 걸리게 된다. 저렴하기때문에 헝그리 정신의 배낭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그렇치만 불편하게 잠을 청하면 다음날 여행에도 피로함때문에 망칠 염려도 있고, 밤새도록 잠을 쭉 잘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도버에서 내려 출국 소속을 하고, 다시탔다가 칼리에서 입국수속을 다시 해야 해서 중간 중간 깨야 하기 때문에 힘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1/3이상 수준의 저렴한 유혹은 뿌리칠수 없을 지도? (하루치 숙박비와 타 교통수단과의 가격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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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다 각자의 몫이 었고, 나의 경우는 운 좋게도 유로스타 홈페이지를 날짜 검색과 시간 검색을 하다, 평일 할인을 발견하였고, 거기에 유스 요금을 적용하고 나니 시간과 가격 측면에서 너나없이 선택에 여지가 없는 가격이 나와 버려 유로스타를 선택할수 밖에 없었다.

물론 여느여행처럼 쉽사리 넘어가지 않고, 티켓에 문제가 생겨 유로스타측에서 손으로 적고 확인 도장으로 도배된 찝찝한 티켓으로 타게 되었지만 유로스타측의 대처와 시설은 만족 스러웠다.
아직도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내 티켓주문번호를 전산상에 인식할수 없었다는 점이다...(영수증과 출력물을 가져가지 않았다면 큰일 날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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