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가 출시된지 1달반. 아직도 인터넷의 화두는 아이패드입니다.
그러고보니 엇그제 28일 미국에 이어 영국, 호주, 일본의 판매 확대 덕분에 조금 잦아들려나 했던 아이패드 글들이 또다시 폭파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아이패드를 보기 전에는 그냥 큰 아이팟터치인데 뭘 그러느냐는 반응이 직접 만지게 해준 후는 이것은 사야해!하며 어떻게 살 수 있느냐며 묻는 친구들도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폰, 아이패드는 애플이 짠!하고 만들어낸 작품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아이팟처럼 아이폰처럼 센세이션을 일으키지 못하고 조용히 사라진 기기들이 많이 있기때문이지요.




그 대표적인 부모뻘은 뉴튼이란 제품입니다.


아이폰보다는 크고 아이패드보다는 조금 작은 크기네요.
옛날 기기지만 군데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은 여전한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참 재미있습니다.
물론 LCD가 흑백이지만, 텍스트나 그림을 스타일러스로 그려주면 문자로 인식된다던지 이메일로 바로 보내는 기능은 물론이고 애플의 다른 광고들처럼 편안한 복장으로 가족과 함께 기기를 즐기는 모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의 아이폰 손맛이 있긴하지만 펜을 사용해서 그림도 세밀하게 그리고, 또 글을 적고 재미있습니다.



What is iPad?
참 다른 영상인데도 동영상을 보고 난후 느낌이 비슷하지 않습니까?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손쉽게 적고 보내고 보관하고 보여 줄 수 있고 놀러갈때도 일할때도 뉴튼이든 아이패드건 함께한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실제로도 아이패드 스토어를 살펴보면 멋진 사무용 오피스 프로그램들도 많이 생기고 있지만 제일 많이 출시되는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는 바로 잡지, 신문 등 뷰어 어플리케이션들입니다.(게임을 제외하면..)
책을 넘기듯 살짝 터치를 해도 페이지를 넘길 수 있고, 손가락으로 드래그하면 페이지를 들었다놨다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도 합니다. 종이로 느낄 수 없었던 신문속 삽화도 동영상으로 움직이고, USA TODAY는 날씨섹션을 알아서 내가 사는 동네 날씨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점차 더 재미있고 손쉬운 어플리케이션들이 줄줄이 나올테니 쓰는 것만으로도 기대되게 한답니다.

노트북,핸드폰대신 사람들이 아이패드를 들고 있는 걸 상상해볼까?



물론, 아직은 지하철을 둘러봐도  아직은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며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이패드도 정식출시되고 비슷한 기기들이 쏟아져 나온다면.....그리고 KT에서 진행중이라는 지하철안에서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쿡앤쇼존이 생긴다면..... 그 전혀 다른 지하철풍경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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